[펌] 코로나 19 백신 비교 총정리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외식도 제대로 못하는 시간이 벌써 1년을 훌쩍 넘겼네요. 치매를 앓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코로나가 더더욱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 혼자 살고 있다면, 저는 조금이나마 염려를 덜고 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치매를 앓고 잇어서 당신의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치매는 아니지만 병원에 대한 정보를 분간하지 못하는 어머니. 그래서 만약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두분은 제대로 치료를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제가 모든 걸 다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죠. 요즘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콘텐츠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코로나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면서도, 막상 코로나와 관련한 정보 취득에는 게을리 하는 저 자신을 봤습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