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병 일기 1~5편

치매간병일기를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학 개론을 연재하는 것은,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있을 듯 해서 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암기' '주입식'으로 공부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마음의 부담이 항상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경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앞으로 겪어야 할 일이기도 하겠지요. 간병일기의 연재 목적은 독자 여러분들이 <반면교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할까?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미리 경험해보고, 머릿속으로 대처법을 그려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아무쪼록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그리고 미래의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연재물이 쌓이는대로 티스트로에 간병일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치매간병일기] 1. 내가 아버지의 치매 증상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

 

[치매간병일기] 1-2. 심리학을 공부해서 다행이야

 

[치매간병일기] 2. 아버지께서 쓰러지던 날

 

[치매간병일기] 2-2. ‘약만 잘 드시면 아무 문제 없겠지’

 

3. "내가 완치될 수 있는거니?"

 

3-2.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도로아미 타불

 

3-3, 학습(Learning)이란 무엇인가? - 스마트폰 사용에 실패한 이유

 

[치매간병일기] 4. 함께 살아야 겠다고 결심한 이유

 

[치매간병일기] 5. 왜 치매 진단이 나오지 않을까?